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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 반도체의 밸류에이션 논리르 바꿔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나름의 생각을 적어보았음. TSMC의 사례를 참고해보면, TSMC도 과거에는 한국반도체처럼 고 P/E에 사서 저 P/E에 팔아야하는 전형적인 시황산업의 논리를 따라갔음.
- AMD가 제조부문을 분사하면서 파운드리 수요가 TSMC로 집중된 2010년이후 이익률은 하방이 확연히 높아지고 변동폭이 줄어들었는데, 밸류에이션 논리가 바뀐 건 그로부터 수년이 지나서였음
- 이 지점을 보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은 호황이 부여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음. 적어도 한 번의 다운사이클을 겪으며 이익률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리레이팅의 관문
■ 최근 한국 반도체의 밸류에이션 논리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나름의 생각을 적어보았다.
TSMC의 사례를 볼 필요가 있다.
TSMC도 과거에는 한국 반도체처럼 고 P/E에 사서 저 P/E에 팔아야 하는, 실적이 좋아져도 할인을 받는 시황산업의 밸류에이션 논리를 적용받았다.
이익률도 2000년대 초반까지는 급등락을 반복하는 시황산업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2010년 이후 이익률 하단이 올라가고 변동성이 축소됐다.
2009년 AMD가 제조부문을 분사하면서 파운드리 수요가 TSMC로 집중됐던 게 주요했다.
그렇지만 고 P/E에 사서 저 P/E에 파는 시황산업의 밸류에이션 논리를 적용 받지 않게 된 건 적어도 수년이 지난 2015년 이후였다.
P/E의 수준 차체도 그 이후 달라졌다.
■ 이 지점을 보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은 호황이 부여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호황이 오고 과거와 다르다는 기대감이 생기고 그것이 주가상승을 만들어 낼 수는 있다.
하지만 진짜 밸류에이션 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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