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다우지수 구성종목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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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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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부터 다우지수에 알파벳 (구글) 신규 편입
  • 다우지수 편출입 종목을 통해 보는 미국 산업구조 변화
  • 알파벳, AI를 통한 매출 성장 견고할 것으로 기대
■ 29일부터 다우지수에 알파벳 (구글) 신규 편입


오는 29일 (현지시간)부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이하 다우지수)에 알파벳 (클래스 A)이 신규 편입되고 버라이즌이 편출된다.
지수 편입을 발표한 S&P 글로벌은 알파벳에 대해 큰 시가총액, 주가, 사업 범위를 고려할 때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을 대표하는 구성종목으로 더 적합하다고 밝혔다.
다우지수는 미국 경제와 산업을 대표하는 3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가총액이 아닌 주가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둔다.
버라이즌은 낮은 주가로 인해 지수 영향력이 0.5%에 불과했다.
알파벳은 대형 기술주로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에 이어 5번째로 포함되며 지수 내 빅테크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 다우지수 편출입 종목을 통해 보는 미국 산업구조 변화

2024~26년 아마존→ 엔비디아→ 알파벳이 연속 편입되는 등 다우지수 구성종목은 전통 제조업, 산업재, 유통, 통신 중심에서 AI, 클라우드,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이 관찰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2020년 + 세일즈포스 / - 엑슨 모빌, 2024년 + 아마존 / - 월그린, 2024년 + 엔비디아 / - 인텔 등의 사례가 있다.
지난 10년간 다우지수의 신규 편입종목은 알파벳, 엔비디아, 셔윈-윌리엄스, 아마존, 세일즈포스, 암젠, 허니웰이었고, 편출종목은 버라이즌, 인텔, 다우 케미컬, 월그린부츠, 엑슨 모빌, 화이자, 레이시온, GE였다.


S&P 500 지수는 구성종목 수가 많은 만큼 편출입 사례가 많았으나 AI, 디지털 플랫폼, 핀테크, 데이터센터 인프라 등의 분야로 재편되는 흐름은 동일했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테슬라, 에어비앤비, 우버,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팔란티어, 델, 샌디스크, 코인베이스, 앱러빈, 마벨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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