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EX 가이던스와 토큰 가격 인하로 시장 충격은 더 이어질 전망, 경제지표 발표 일정

Global Insights
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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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PEX 가이던스에서 Q 증가 기대가 낮아질 수 있음. SOTA 모델의 토큰 가격 인하로 승부수 띄울 AI 모델 개발사들
■ CAPEX 가이던스에서 Q 증가 기대가 낮아질 수 있음.
SOTA 모델의 토큰 가격 인하로 승부수 띄울 AI 모델 개발사들

CAPEX 가이던스 유지해도 P의 상승 영향을 감안하면 Q는 하향 조정.
메타 (Meta)가 AI 컴퓨팅 용량을 판매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블룸버그 뉴스가 보도.
클라우드 사업을 하지 않고 있는 메타는,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하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만큼이나 대규모의 CAPEX를 하고 있음.
1분기 기준으로 일간 활성 사용자 수가 35.6억 명이고, 이 사용자들에게 피드/릴스를 추천하고 광고 랭킹을 계산하고 개인화 AI 기능을 제공하는 등, 내부 수요만으로 클라우드 회사 수준의 컴퓨팅 용량이 필요했기 때문.
이를 바탕으로 광고 노출도 올라가고 광고 단가도 높이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음.
그러나 메타의 CAPEX 투자는 현재 플랫폼에서 활용하기 위한 용도뿐만 아니라, 프론티어 AI 모델을 개발하는 성과를 내기 위한 목적이 컸음.
하지만 대규모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메타가 4월에 공개한 AI 모델 Muse Spark는 경쟁사에 비해 많이 뒤처져 있음.
최고 성능 (SOTA) 모델 경쟁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현재의 CAPEX를 정당화하기 어려울 수 있음.
메타가 실적 발표 (7월 29일)를 약 4주 앞두고 수익성 논란을 가라앉히기 위해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흘렸을 거라고 보는 이유.
저커버그 CEO는 지난 주주총회에서, 고객사에서 컴퓨팅 용량이나 AI 모델 접근 권한 구매를 문의하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데, 보유하고 있는 컴퓨팅 용량을 메타가 모두 사용할 거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고, 과잉 구축 (overbuilt) 상태라고 느끼면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한 바 있음.
따라서 현재와 같은 논의가 나오는 게 과잉 구축의 증거라고 본다면, 이번에 제시될 CAPEX 가이던스는 상향 조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무엇보다 CAPEX 가이던스가 상향 조정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가격 (P) 상승의 영향을 감안하고 보면 물량 (Q) 가이던스는 하향 조정되는 것 (6/26 김일혁·안소은).
이번 하이퍼스케일러의 실적 발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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