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고용 결과에 연준 긴축 우려 완화, 반도체 조정은 계속

US Market Pulse
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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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고용 부진에 연준 통화긴축 우려 완화, 그럼에도 반도체 조정에 3대 지수 혼조
  • 2분기 인도 실적 호조에도 급락한 테슬라, 앤트로픽과 삼성전자의 AI 칩 제조 논의
■ 6월 고용 부진에 연준 통화긴축 우려 완화, 그럼에도 반도체 조정에 3대 지수 혼조

- 반도체 조정 지속: 3대 지수 혼조 마감.
다우 지수는 1% 이상 상승하며 신고점을 경신한 반면,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
메타의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계획 발표가 AI 인프라 과잉 구축으로 해석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반도체주의 부진한 흐름이 지속됨.
반면 헬스케어와 필수소비, 유틸리티 등 방어 업종들은 2%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임.
이날 발표된 6월 고용보고서가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한 영향.
경기 우려가 급격히 부상한 건 아니지만, 연준이 물가뿐 아니라 고용도 함께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는 점에서 통화긴축 우려가 다소 완화됨


- 6월 고용 보고서 악화: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수는 5.7만명으로 10만명을 웃돌았던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4월과 5월 고용자가 합쳐서 7.4만명 하향 조정된 점도 고용 시장에 대한 최근의 낙관론을 후퇴시킴.
월드컵을 앞두고 5월에 크게 늘었던 레저/접객 산업의 고용이 6월에는 감소 전환했고, AI 영향을 받아왔던 정보 산업의 고용 감소도 계속됨.
실업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시장의 관심이 더 집중된 것은 경제활동참가율이 2021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
특히 25~34세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크게 낮아졌는데, 고용시장의 활력이 질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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