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유가 하락 속 고용 둔화. 긴축 가능성 낮아짐
KB Macro | 정책 Tracker
■ 지정학적 이슈
지난 1일 카타르 도하에서 미국과 이란이 중재국을 통해 간접 회담을 진행.
해당 회담에서는 미국이 이란에게 해외 동결자금 일부를 해제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이란이 해협 통행료 부과 방침을 고수하며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짐.
이란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가 오는 주말부터 6일 간 치러진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당분간은 갈등 확대나 협상 진척보다는 소강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
■ 통화정책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선을 하회하며 인플레 우려는 다소 완화되는 모습.
케빈 워시 의장은 최근 4주 간 기대 인플레가 낮아졌으나, 여전히 물가가 너무 높다고 언급.
그러나 최근 몇 개월 간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고용 데이터가 다시 둔화.
6월 고용 데이터가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등 금리 인상이 필요한 환경은 아니라는 판단 유지 (권희진, 7/3)
■ 관세정책
미국은 멕시코·캐나다와 체결한 USMCA 추가 연장을 거부.
오는 7월 말 개별 국가들과의 양자 협상을 진행하며 관세 협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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