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아래 불확실성 동시 확대. 301조 外 추가 관세 서두를 유인 작음

KB Macro
26.07.13.
읽는시간 1분
■ 미-이란 갈등 격화.
휘발유 소매가 하락세 멈추고 소폭 반등
미국과 이란의 군사 갈등이 점차 격화되고 있다.
미국은 MOU를 맺은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이란을 폭격했고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두 척을 나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이 모든 선박에 개방되어 있고 미군이 이를 보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그림 1]에서 보듯 둘 사이 군사 갈등이 본격화된 8일 이후 현재까지 에너지 수송 선박들은 해협을 거의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현재 미국 내 휘발유 소매 가격은 갤런당 3.88달러로, 한 달 전 (4.1달러)에 비해서는 낮지만 한 주 전 (3.80달러)에 비해서는 반등해 더 높은 수준이다.
재차 불안정해진 유가는 금리를 높이고, 이는 다시 금융시장 전반의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 대략 1,300억 달러 규모의 IEEPA 관세 환급 진행 중.
TGA 잔고 감소 후 국채 발행 확대로 이어질 것
지난 2월 위헌 판결을 받은 IEEPA 관세는 3월 환급 명령을 받은 후 4월부터 환급 프로세스가 시작됐다.
5월 12일부터는 환급액이 수입업체 계좌로 실제 입금되고 있으며 이는 여름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환급 대상 관세는 총 1,660억 달러인데, 이 납부액의 약 78%에 해당하는 수입업체들이 환급을 위해 CBP에 등록한 점을 고려하면 전체 환급 신청액은 약 1,330억 달러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5월에는 220억 달러가 환급되면서 [그림 2]에서 보듯 연방정부의 관세 수입을 모두 상쇄했다.
따라서 6월부터 1,110억 달러 가량이 더 환급되어야 하고 이는 지난 3, 4월 월간 관세 수입의 4~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정부는 기존 계획대로 지출하는데 세수가 감소하면서 일단 재무부의 TGA 잔액이 줄어들고, 이후 단기물을 중심으로 국채 공급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재정 적자 확대 우려는 기간 프리미엄을 더 밀어올리는 요인이기도 하다.

작게

보통

크게

0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