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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CAPEX 사이클: 현금화까지 최대 24개월 소요
- 2026년 CAPEX 성장률 정점, 매출 대비 비율은 2027년 38.7% 정점
- 영업이익률은 유지 속 FCF 회복세 나타날 것
- 서버 내용연수 연장, 수익성 방어에 긍정적
■ AI CAPEX 사이클: 현금화까지 최대 24개월 소요
AI 인프라 투자로 하이퍼스케일러의 현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나, 이는 투자와 현금화 사이의 시차 (6~24개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며, 2028년부터 수익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문제는 그 사이 구간이다.
5사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오라클) 합산 FCF가 2026년 약 268억 달러까지 급감하고 ROIC 평균이 2027년 약 17.6%로 저점 형성 전망이어서, 시장은 투자 규모의 정당성을 매 분기 수익성으로 재검증할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34% 내외로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현금 지표가 낮아 주가 변동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28년 FCF가 이전 고점에 근접하고, ROIC가 약 20.8% 수준으로 반등하는지가 중요한 체크 포인트다.
■ 2026년 CAPEX 성장률 정점, 매출 대비 비율은 2027년 38.7% 정점
Capex의 절대 규모는 여전히 확대되나 그 속도는 2026년을 정점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5사 합산 Capex는 2023년 약 1,481억 달러에서 2026년 약 7,251억 달러로 3년간 약 4.9배 증가하며 같은 기간 매출 증가율 (약 55%)을 크게 앞질렀다.
매출 대비 Capex 비율은 2013~2018년 7~11%대에서 2027년 약 38.7%에서 정점을 찍고 2028년 약 33.9%로 완화되는 컨센이 반영되어 있다.
비율이 이처럼 가파르게 오른 데에는 네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1) GPU 중심 자산 구성으로의 전환으로 단가가 높은 단기 자산에 배분되고, 2) 2026년 신규 변수인 메모리/부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더해졌으며, 3) 매출보다 6~24개월 선행하는 사전 투입 회계 구조가 분자를 먼저 키우고, 4) 랙당 100~120kW로 일반 데이터센터의 약 8~10배에 달하는 자본집약도 상승이 단위 비용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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