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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 250억원 규모의 충당금 설정이 2분기 영업이익에 부정적으로 작용
- 분기별 실적개선세 이어질 전망
- 올해 조선/해양부문 신규수주는 100억 달러 기록 중
■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 삼성중공업의 2026년 2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3조 2,307억원 (+20.4% YoY), 영업이익 3,250억원 (+58.7% YoY, 영업이익률 10.1%)을 기록
- 매출액은 컨센서스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를 13.2% 하회한 부진한 실적
- 영업외수지는 환율상승으로 러시아 프로젝트의 선물환 계약 평가손실과 이자비용 등의 영향으로 -250억원을 기록
■ 250억원 규모의 충당금 설정이 2분기 영업이익에 부정적으로 작용
- 2분기 영업이익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목표달성 장려금 (TAI) 관련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이와 관련한 충당금을 250억원 반영한 것
- 하지만 이를 제외한 수정영업이익도 3,500억원 수준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
- 경쟁사들과 달리 달러를 선물환 등으로 완전히 헷지하고 있어 2분기 매출이 아직도 1,200원대 후반의 환율로 인식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실적개선 속도가 더디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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