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Review: 이러나 저러나 낮아지기 어려운 일본 금리
KB Macro
■ BOJ, 기준금리 1.0% 동결 (인상 소수의견 1명).
수정경제전망 매파적인 톤 강화
일본은행 (BOJ)은 금일 개최된 금정위에서 정책금리를 기존 1.0%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9명의 위원 중 8명 찬성, 1명 (다카타 하지메)의 위원은 인상 소수의견을 개진했다.
올해 모든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주장하고 있는 다카타 하지메 위원은 이번 회의에서도 “해외에서 발생한 수요 충격으로 인해 물가의 상방 리스크가 확대되고 해외 금융여건도 변화하고 있다”며 인상 소수의견을 개진했다.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발표된 수정경제전망은 매파적인 톤을 강화했다.
2026 회계연도 성장률 전망치는 4월 중동 이슈로 인해 하향 조정했던 0.5%에서 0.6%로 재상향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성장 둔화 압력도 존재했지만, AI 관련 수요 증가가 하방 압력을 상당 부분 상쇄했기 때문이다.
Core CPI의 경우 2026 회계연도 전망치를 지난 4월 전망의 2.8%에서 2.5%로 하향 조정했는데, 이는 기저의 물가 압력이 낮아진 것이 아니라 정부의 7~9월 전기 및 가스요금 부담 경감 대책 효과 때문이었으며, AI 수요發 반도체 등 가격 상승과 최근의 가파른 엔저를 새롭게 물가 상방 요인으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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