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로 국제유가 70달러 초까지 하락, 추후 재개방 여부 및 통항이 중요
- 유가 하락과 긴축 우려 완화로 금 반등, 구리는 미국 관세 결정 전 수입 증가로 최고가 근접
■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로 국제유가 70달러 초까지 하락, 추후 재개방 여부 및 통항이 중요
주간 원자재 지수는 -3.1% 하락,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로 에너지 지수가 -6.4% 하락하며 원자재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반면, 귀금속과 산업용금속은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각각 +3.4%, +1.8% 반등했다.
배럴당 80달러 이상이었던 국제유가 (WTI 기준)는 4일, 호르무즈 재개방 합의 협상 진전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기 시작해, 현재 미-이란 전쟁 직전 가격에 근접한 70달러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다만 아직 세부사항에 대한 조율 등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하락폭은 제한되었다.
단기 공급 차질을 반영하는 WTI 근월물-6개월물 스프레드도 7월 중순 15달러에서 8월 5일 기준 4.8달러까지 하락 (백워데이션 축소)했다.
추후 국제유가가 추가로 하락할지 여부는 호르무즈 개방이 얼마나 이행되는지와 이후 종전 협상의 진행에 달렸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17일 MOU 체결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약속했으나 3주간 통항량은 과거 수준을 크게 하회하고 있다.
이후 7월 초 피격과 함께 해협은 다시 봉쇄되며 해협 개방은 실제로 거의 이행되지 못했다.
당장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은 유가 안정화에 도움을 줄 것이나, 이전 6월 중순~7월 초와 같이 해협 통과량이 과거 절반 수준에 못 미친다면 3분기 국제유가도 80달러대 이상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