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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8/3~8/7)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 8월 이벤트를 소화한 뒤, 중장기 및 하위등급에서 본격적인 강세가 시작될 가능성에 주목
■ 주간 (8/3~8/7)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크레딧 스프레드는 2~3년 구간을 중심으로 축소세를 이어갔다.
특히 운용사와 은행의 매수세가 특정 만기나 단기 구간에 국한되지 않고, 2~5년 구간 전반에서 확인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는 최근 강세가 레포펀드 등 특정 유형의 자금 유입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기보다, 실수요를 기반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스프레드 축소는 회사채보다 여전채 등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회사채의 발행이나 유통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채는 8월 중순까지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계절적인 발행 비수기에 진입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회사채의 가격 발견 역시 상대적으로 더디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8월 말부터 수요 예측이 재개되고 9월 초 실제 발행이 본격화될 경우, 수요예측을 통해 확인된 강한 투자 수요가 본격적인 스프레드 축소로 이어질 것이다.
특히 금융통화위원회와 2027년도 예산안 발표가 8월 말에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통화와 재정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는 점도 크레딧 채권의 강세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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