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을 모색중인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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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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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 미-이란 전쟁 협상 진전 소식과 고용 부진으로 인한 긴축 우려 완화로 4,000달러에서 반등
  • 2분기 금 매수를 늘린 중앙은행, 중국 리테일 수요는 올해 추가로 증가
■ 금, 미-이란 전쟁 협상 진전 소식과 고용 부진으로 인한 긴축 우려 완화로 4,000달러에서 반등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조정구간에 진입, 미-이란 전쟁으로 추가 하락하며 4,000달러대에서 지지된 이후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초 이후 금의 조정에는 1) 지난해부터 전개된 급격한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과 이에 따른 과매수 해소 구간, 2) 미-이란 전쟁 이후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주된 요인이다.

8월 3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계획을 철회, 이후 미국과 이란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두고 협상에 진전이 있음이 보도되면서 유가와 금리가 하락했다.
이와 함께 금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이후,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했으나, 7월 고용보고서에서 고용이 예상 외 부진을 기록하며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가 후퇴, 금가격이 추가로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여전히 미-이란 전쟁의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연준의 긴축 우려가 상존하는 한 금 가격의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점차 연내 연준의 긴축 우려가 완화되기 시작하면 금 가격은 현 구간에서 추가적인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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