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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21,000원 유지. 2027년부터 3년간 공급 과잉 심화
- 2Q 영업이익 3,541억원. 컨센서스 하회. 시황 개선되었으나 비용 증가 및 효율 저하
-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4.6% 하향한 1.1조원 제시. 각종 비용 증가 반영
- 향후 3년간 현존 컨테이너 선복량의 36.6%에 해당하는 선박이 공급될 예정
■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21,000원 유지.
2027년부터 3년간 공급 과잉 심화
HMM에 대해 투자의견 Hold와 목표주가 21,000원 (DCF, WACC 9.2%, TGR 4.4%, 12개월 포워드 implied P/B 0.66배, 8월 14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 -1.2%)을 유지한다.
2027년부터 3년간 컨테이너선 시장이 공급 과잉이 심화될 예정이며, 해당 기간 중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
■ 2Q 영업이익 3,541억원.
컨센서스 하회.
시황 개선되었으나 비용 증가 및 효율 저하
HMM의 2Q26 영업이익은 3,541억원 (+51.9% YoY, +31.6% QoQ)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10.6% 하회하고,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16.0% 하회하는 것이다.
중동전쟁 등에 따른 해운업계의 효율성 저하 (공급 억제), 미국 관세 인상 이전에 화물을 수송하고자 하는 수요 등이 겹치면서 전년동기대비 컨테이너선 운임이 10% 상승하고, 벌크선 영업이익률이 19.6%p 상승한 것이 주된 원인이다.
단, 각종 비용이 빠르게 증가한 반면 HMM의 실질 공급 캐파 (BSA)가 전년동기대비 3.2% 늘어나는데 그침에 따라, 컨테이너 화물 수송량이 예상을 3.5% 하회하면서 기대 이하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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