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반등과 소비 우려를 자극한 월마트 실적

US Market Pulse
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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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만에 반등한 금리와 아쉬운 월마트 실적 내용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 저가 전략에 대한 의구심을 키운 월마트 실적, AI 칩 구매 지원을 위한 자금 조달에 동참한 브로드컴
■ 하루만에 반등한 금리와 아쉬운 월마트 실적 내용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 재무부 바이백 확대 효과 약화: 장기금리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재무부 행보의 영향력이 하루만에 약화.
장기물 국채 바이백 규모를 늘리겠다는 계획이 장기금리를 높이는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는 단기 처방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우세했기 때문.
베센트 재무장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바이백 규모를 유연하게 더 늘릴 수 있다고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금리는 하루만에 상승.
지정학적 혼란도 계속됐음.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방식을 밝히지 않은 채 이란에 최대 수준의 경제적 타격을 입히겠다고 경고.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며 금리 상승 압력을 높임


- 소비 관련주 부진: 고유가 덕분에 에너지 업종이 고성과를 기록.
며칠간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반도체주는 소폭 반등하며 선방.
반면 소비 관련주는 전반적으로 부진.
이날 발표된 월마트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
미국 소비 경기에 대한 우려가 재부상하면서, 월마트가 포함된 필수소비유통주뿐만 아니라 경기소비유통주도 동반 하락.
그밖에 소비 경기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신용카드사, 유가 상승으로 유류비 부담까지 더해진 항공과 크루즈 등 여행 관련주도 부진한 흐름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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