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물가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지만, 예상보다 낮았던 8월 물가

KB Bond
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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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물가가 추가 인상 시기를 앞당길 수는 있지만, 최종 기준금리를 바꾸지는 못할 것
■ 9월 물가가 추가 인상 시기를 앞당길 수는 있지만, 최종 기준금리를 바꾸지는 못할 것

ㅡ 8월 한국의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23% 상승.
지난 7월 (-0.18%)에 비하면 물가는 반등했지만, 시장 예상치 0.38% (인포맥스 기준)를 하회했으며, 시장 예상치의 하단 수준.
국제유가 상승에도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의 영향으로 석유류 제품은 1.44% 하락했으며, 유류 할증료 인하로 국제항공료 가격이 3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공공 서비스 가격이 0.07% 하락.
가공식품의 가격이 0.66% 상승했지만, 지난달 1.30%로 큰 폭으로 상승했던 내구재는 0.29% 상승하면서 석유류를 제외한 공업제품은 0.37%로 지난달 (0.75%)보다 둔화.
여름 휴가에 따른 여행관련 품목의 물가 상승으로 외식 제외 개인 서비스는 0.46% 상승했지만, 지난 7월 (0.72%)대비 상승세는 둔화.
이로 인해 핵심 소비자물가는 0.18%로 지난 7월 (0.39%) 보다 둔화.
전년대비로는 헤드라인 수치가 3.09%로 재차 3%대로 복귀했으며, 핵심 소비자물가는 3.37%로 202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
전년대비로 핵심 소비자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통신료의 기저효과 때문.
KB증권의 전망 (8/4)과 같이 통신료가 전년대비 26.7% 상승하면서 헤드라인 물가에 0.80%p, 핵심 물가에는 1.02%p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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