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간 상호 교전 재개와 호르무즈 물동량 축소 부담

원자재 이슈
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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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에너지와 농산물 지수 큰 폭 상승,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202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8월 말, 미국과 이란 간 상호 교전 재개, 교전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과량 축소로 공급 부담 확대
■ 주간 에너지와 농산물 지수 큰 폭 상승,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202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주간 원자재 지수는 에너지 지수가 9.4% 상승하면서, 5.4% 상승했다.
유가 및 장기 금리 상승과 미 연준의 긴축 우려로 귀금속 지수는 -6.3% 하락, 산업용 금속은 보합에 그쳤다.
또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농산물가격도 주간 +5.6% 상승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와 카타르에너지 복구 작업으로 인한 LNG 공급 위축, 여름철 저장 수요로 인해서 천연가스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월간으로 +23% 상승, 202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 중이다.
KB증권은 상반기에는 계절적 비수기로 미-이란 전쟁에도 불구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여름철 저장수요와 겨울철에 가까워질수록 지난 러-우 전쟁때와 같이 천연가스 가격 상승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5 하반기전망).
한편, 금가격은, 미국의 재정우려와 달러 강세 완화로 4,000달러에서 반등하며 4,600달러까지 상승했으나, 9월 미 연준의 긴축 우려가 확대되면서 빠르게 4,300달러까지 후퇴했다.
전쟁이 지속되는 한 유가 상승과 긴축 부담이 있어 금의 이전과 같은 강한 상승세 재개는 어렵다.
미 달러자산에 대한 우려로 금/가상자산 등 대체 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로 하반기 금가격은 4,000달러대에서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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