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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클을 보며 Long-Short 투자는 필요하지만, 연초처럼 공포감에 무너질 가능성은 낮은 소프트웨어주
■ 사이클을 보며 Long-Short 투자는 필요하지만, 연초처럼 공포감에 무너질 가능성은 낮은 소프트웨어주
AI 시장을 흔들었고 지금도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AI 모델 개발사의 매출 성장 기대.
9월 월간 자료 (8/27 Cloud AI 밸류체인의 3년 손익 계산, 김일혁·안소은)는 AI 모델을 만들어서 토큰 매출을 올리는 AI 모델 개발사와 토큰이라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공장인 AI 데이터센터를 운용하는 하이퍼스케일러와 네오클라우드를 Cloud AI 밸류체인으로 묶었음.
이렇게 묶어서 보면, Cloud AI 밸류체인이 막대한 투자 비용의 무게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OpenAI와 앤트로픽 같은 AI 모델 개발사의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해야 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음.
AI 모델 개발사의 매출액 증가 기대가 약해지면, Cloud AI 밸류체인의 수익성에 문제가 생기고, 그러면 Cloud AI 밸류체인이 성장한다는 전망이 강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 반도체와 전력 같은 Cloud AI 밸류체인 외부의 공급자들의 성장 기대도 약해질 수밖에 없음.
6월 초에 마이크론이 Vera-Rubin에 DRAM 탑재량을 줄인다고 발표하면서부터 반도체 관련주의 하락 조짐이 나오기 시작.
이후 하락세는 반도체뿐만 아니라 전력을 비롯한 Cloud AI 밸류체인의 외부 공급자들로 확산됐고, Cloud AI 밸류체인의 약한 고리인 네오클라우드주의 주가도 하락.
이후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부채 부담이 높은 네오클라우드주를 더욱 압박.
이 과정에서 한국 단일종목 레버리지드 ETF가 만든 변동성, 미국의 한국 반도체 견제, 메모리 공급 부족 장기화 전망에 따른 메모리 탑재량 축소, 금리 상승 등과 같은 다양한 하락 이유가 제기.
모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 있었을 것.
그러나 하락세를 보이다가 잠시 반등한 후에 방향을 잡지 못하던 종목들이 최근 들어 일제히 강한 반등세를 재개.
한국 단일종목 레버리지드 ETF가 만든 변동성이 투자 요건을 강화하면서 낮아졌지만, 그 외 요소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재무부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벤스 부통령까지 구두 개입을 했지만 여전히 4.8% 부근에 위치하면서 시장을 압박.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강하게 반등하는 건, GPT-6 Astra가 나왔기 때문.
주가가 아래위로 크게 출렁인 최근 석 달을 돌아보면, AI 모델 개발사의 매출 성장 기대가 AI 시장에 가장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였음.
5월부터 고성능의 중국 오픈웨이트 모델이 쏟아지면서 미국과의 격차를 좁혔는데, OpenAI의 타격이 상당했음.
OpenAI가 상장되어 있었다면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을 것.
그러나 지난주 목요일에 GPT-6 Astra로 OpenAI가 경쟁사와의 AI 모델 개발 역량의 차이를 보여줬고, AI 모델 개발사의 매출 성장 기대가 다시 높아지면서 관련주들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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