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IPO 시장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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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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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기 계절적 성수기 기대, 유니콘들의 IPO 가시화
  • AI·로봇 관련 기업 상장 확대
  • 엘리스그룹, 조 단위 대어로 하반기 기대주
■ 4분기 계절적 성수기 기대, 유니콘들의 IPO 가시화


올해 상반기 IPO 시장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을 기록하는 등 위축된 흐름을 보여 왔으나, 4분기부터는 점차 회복세가 기대된다.
현재 기준 올해 신규 상장 기업은 코스피 1개, 코스닥 34개로 (10/1 브릴스, 10/15 멜콘 상장예정 포함) 총 35개이다.
2025년 전체 78개 대비 올해 3분기까지 상장 기업 수가 적었으나, 4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더불어 IPO가 집중될 전망이다.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거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공모 준비에 돌입해 연말까지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이 22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유니콘급 대형 기업들이 상장예비삼사 청구서를 제출하는 등 IPO 일정을 구체화하고 있고,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지난주 주관사를 선정하며 IPO 추진을 공식화했다.



■ AI·로봇 관련 기업 상장 확대

특히, 최근 시장의 관심이 높은 AI, 반도체, 로봇 관련 기업들이 다수 상장을 앞두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일 코스닥에 상장된 LED 시스템반도체 기업 글로벌테크놀로지와 로봇 자동화 플랫폼·피지컬 AI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상장 첫날 급등 후 금일도 상승세를 지속하며 각각 공모가 (10,000원, 18,000원) 대비 +91%, +116% 상승으로 마감했다.
9/21 상장한 네오사피엔스는 AI 음성·영상 생성 플랫폼 ‘타입캐스트’를 운영하며 공모가 대비 73% 상승했다 (9/30 종가 기준).
한편, 엘리스그룹 (7~8), 인텔리빅스 (21~22), 래블업 (22~23)이 10월 중 공모청약이 예정되어 있다.
엘리스그룹은 AI 클라우드, 인텔리빅스는 AI 기반 안전관제 솔루션, 래블업은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또한, 생성형 AI 기업 제논도 최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며 IPO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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