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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메모리 가격 두 자릿수 추가 상승, 시장 기대치 상회
- 2027년 HBM 가격 대폭 인상, 본격적인 상승 국면 진입
- 2027~2028년 메모리 수급, 2026년보다 훨씬 더 타이트
■ 4분기 메모리 가격 두 자릿수 추가 상승, 시장 기대치 상회
ㅡ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6년 4분기 범용 DRAM 가격은 전분기대비 +10~15%, NAND 가격은 +15~20% 추가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서버 DRAM과 엔터프라이즈 SSD를 중심으로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AI 추론 수요의 빠른 확대에 힘입어 SSD 비트 수요도 전년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7년 HBM 가격 대폭 인상, 본격적인 상승 국면 진입
ㅡ 마이크론 (Micron)은 2027년 HBM 공급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상 1년 단위의 장기 고정가격 계약이 체결되는 HBM은 그동안 범용 DRAM의 가파른 가격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으나, 2027년 계약부터는 높아진 메모리 가격과 타이트한 수급이 HBM 가격에 본격 반영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HBM, 2026년 범용 메모리가 성장을 주도했다면, 2027년에는 HBM과 범용 메모리의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가 동시에 전개되는 전방위적인 성장 국면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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