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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수요는 확인됐다, 2027년 증산이 14GW 수주를 매출로 바꿀까?
- 수요가 공급을 앞선다: 생산 계획의 시계가 3~5년으로 길어졌다
- 병목은 웨이퍼만이 아니다: 패키징, 기판, 메모리가 같은 속도로 늘어야 한다
■ AMD: 수요는 확인됐다, 2027년 증산이 14GW 수주를 매출로 바꿀까?
AMD의 성장은 강한 수요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리사 수 CEO의 대만 방문은 2027년 대폭 증산에 필요한 웨이퍼, 패키징, 기판, 메모리를 한꺼번에 확보하려는 행보로 보인다.
근거는
1) 향후 수년간 수요가 공급을 웃돈다는 경영진의 확인과 2) 14GW에 달하는 수주 물량의 출하가 이제 막 시작됐다는 점이다.
주가는 프리미엄이 붙어 있지만, 12MF ROE (25.0%)가 시장 평균을 상회하기 시작했고 향후 이익 성장성 (2026~2028 EPS CAGR, 77.6%)을 반영한 PEG 배수 (0.6배)도 시장 (0.9배)보다 낮아 프리미엄을 이익 성장이 뒷받침하고 있다.
■ 수요가 공급을 앞선다: 생산 계획의 시계가 3~5년으로 길어졌다
AMD는 공급 상향에도 수요를 잡지 못하고 있다.
리사 수 CEO는 타이베이에서 “2026년 내내 공급을 늘려왔고 2027년에는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고, “그래도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부족한 것은 GPU만이 아니다.
CPU도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첨단 웨이퍼 생산능력을 더 확보해야 하고, 생산 계획도 3~5년 앞 (과거 1~2년)을 내다보고 있다.
투자도 함께 늘어난다.
AMD는 지난 5월 발표한 100억 달러 이상의 대만 공급망 투자를 증액하기로 했다.
리사 수는 폭스콘, 에이서, 에이수스, 콴타 경영진을 만난 뒤 신주로 이동해 TSMC와 회동했다.
TSMC의 텍사스 투자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지만, 애리조나 공장은 잘 작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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