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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투자 확대 속 추론 효율 개선과 Agent 수요 증가가 만드는 새로운 성장 동력
■ AI 투자 확대 속 추론 효율 개선과 Agent 수요 증가가 만드는 새로운 성장 동력
AI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프라 효율 개선의 성과도 구체적으로 확인.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은 AI 컴퓨팅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
알파벳은 2027년 CAPEX가 상당폭 증가할 거라고 예고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데이터센터 용량 인도 지연으로 미뤄진 투자를 이어갈 전망.
그러나 이번 실적에서 중요한 것은 투자 확대뿐만 아니라 기존 컴퓨팅 자원의 효율 개선 성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AI 가속기 Maia 200이 기존 GPU 시스템보다 같은 전력으로 최대 70% 더 많은 토큰을 처리한다고 설명.
GPU뿐 아니라 CPU·메모리·스토리지와 AI 모델의 조합을 최적화하면서 Copilot 워크로드 처리량도 전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
알파벳 역시 자체 TPU의 성능을 높이고, 널리 사용되는 AI 개발 도구인 PyTorch와의 호환성을 개선해 TPU 활용을 확대하는 중.
오라클 등 외부 데이터센터에도 TPU를 공급하고 있으며, TPU 시스템 판매가 Google Cloud 매출 증가율 103%에 의미 있게 기여했다고 설명 (10/28).
AI 인프라 효율 개선의 중요성이 GPU와 자체 가속기를 넘어 CPU·메모리·스토리지 등 시스템 전체로 확대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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