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성장주 조정, 안전자산 선호 강화

US Market Pulse
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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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과 인텔 실적 여파에 AI 성장주 조정
  • PC 부문 둔화에 집중된 인텔 실적, S&P 신용등급 전망 낮아진 메타, 고유가 수혜 반영한 엑슨과 셰브론
■ 아마존과 인텔 실적 여파에 AI 성장주 조정

- AI 성장주 하락: 지난주 금요일 3대 지수 모두 하락.
AI 성장주가 하락을 주도하면서 나스닥 지수는 3% 가까이 하락.
반도체, 하드웨어, 자본재가 산업그룹별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
목요일 장 마감 후 공개된 아마존, 인텔, 샌디스크의 실적 내용은 시장의 AI 수익성과 자금 조달 여력, 인프라 투자 사이클에 대한 우려를 진정시키지 못했음.
아마존을 마지막으로 하이퍼스케일러 4곳의 실적이 모두 발표됐는데, 종합해 보면 매출액 성장률이 낮아짐.
알파벳 광고와 아마존 유통 등 비AI 본업이 기대에 못 미친 영향.
그럼에도 4곳의 CAPEX 증가는 계속됐고 잉여현금흐름 (FCF)은 4사 합산 기준으로도 마이너스 (-) 전환.
인텔과 샌디스크 실적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의 여파가 각각 PC 부문과 소비자 부문 실적에 반영


- 안전자산 선호: AI 시장에 대한 불안은 안전자산 선호를 강화.
필수소비, 유틸리티, 헬스케어 등 방어 업종의 상대 고성과 지속.
더 강한 상승세를 보인 건 에너지 업종이었는데,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 정부가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데다, 엑슨모빌과 셰브론 실적이 고유가 덕분에 호조를 보였기 때문.
한편 10월 FOMC 이후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재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AI 관련 수요 측면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지적하면서, 이는 연준이 대응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언급.
이러한 매파적 발언들과 유가 상승을 안전자산 선호가 압도하면서 국채금리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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