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에 반등한 소비 관련주, 자금 조달 소식에 AI 성장주 조정 연장

US Market Pulse
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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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종전 협상 관련 보도에 유가 하락했지만, AI 관련주 불안은 지속
  • 마벨의 루멘텀 인수 계획에 양사 주가 모두 하락, 실적 발표 후 애플 주가 하락
■ 이란 종전 협상 관련 보도에 유가 하락했지만, AI 관련주 불안은 지속

- 종전 협상 기대: 중간선거를 앞두고 종전 협상을 위한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국제유가 하락.
주말 사이 카타르에서 이란 협상단은 카타르 중재자들과 종전 협상을 지속.
밴스 부통령은 이란 측에 협상 재개 메시지를 보냈고, 루비오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적 해결을 선호한다고 언급.
월요일 오전 이란 외무부는 미국이 제재를 풀고 동결 자산을 해제하며 오만과 이란의 해협 통항 관리 합의를 인정하면 호르무즈 해협을 이틀 안에 열 수 있다고 밝힘.
미국과 여전히 이견이 큰 조건들이지만, 시장 반응은 긍정적.
이란 대통령이 최고지도자로부터 협상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점도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를 높인 부분.
WTI는 7% 이상 하락해 배럴당 90달러 중반대를 기록.
유가에 연동되며 최근 고성과를 보였던 에너지 업종은 4% 급락한 반면, 고유가 압박을 받아왔던 소비 관련주들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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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주 자금 조달 소식: AI 성장주 부진은 계속됨.
주요 기업들의 대규모 자금 조달 소식이 이어진 영향.
지난주 투자자 행사에서 2030회계연도까지 부채 증가를 억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던 오라클 (전일 주가 -8.8%)은 1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과 함께 동일한 규모의 유상증자 마케팅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실적 발표 직후 유상증자를 진행했던 메타 (-1.3%) 역시 최소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 중.
알파벳 (-0.3%)은 67억 유로 규모의 유로화 표시 채권 발행을 신청했는데, 유럽 채권시장에서 올해 두 번째 자금을 조달하는 것.
한편 IPO를 미루고 신규 라운드를 준비하고 있는 오픈AI는 이번 라운드의 자금 조달 목표를 30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낮춘 것으로 알려짐.
패밀리오피스와 고액 자산가로 모집 대상을 넓히기도 했는데, 기존 대형 투자자들로부터의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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