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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저점은 2027년, 버팀목은 수주잔고
- Capex/매출 45%, 투자가 매출을 2배 이상 앞지르는 구간
- 수주잔고 매출 전환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빠르고, 오라클이 가장 느리다
■ 현금 저점은 2027년, 버팀목은 수주잔고
하이퍼스케일러 5사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오라클) 합산 잉여현금흐름은 2026년 약 -267억 달러로 적자 전환한 뒤, 2027년 약 -1,185억 달러까지 적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7월 2026년을 FCF 저점으로 봤던 컨센서스는 3분기 실적을 거치며 저점이 1년 뒤로 늦어졌고, 2028년 회복 폭도 약 360억 달러에 그쳐 회복은 2029년 이후로 넘어갔다.
알파벳이 실적 발표 이후 사상 최악의 하루를 보낸 것도 이익보다 분기 FCF 적자 (약 -91억 달러)가 원인이었다.
반면 수주잔고는 아마존 백로그 5,78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 상업 RPO 6,770억 달러, 오라클 RPO 6,640억 달러, 구글 클라우드 백로그 5,610억 달러로 합산 약 2조 4,800억 달러에 달해, 지금의 Capex가 수요 없는 투자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논점은 수요가 아니라 수주잔고가 매출과 현금으로 바뀌는 속도로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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