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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미국 중간선거는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했고, 이어 12월 연준의 긴축까지 겹치면서 NASDAQ이 고점대비 -23%하락하는 급락을 겪었음. 지금 그 때와 비슷한 급락이 재현될지 아닐지 보려면 세 가지를 점검해야 함
- 1) 연준의 경기 판단이 달라지는가, 2) 시장이 연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가?, 3) 민주당 다수가 진짜 빅테크에 악재인가?
- 3)은 단기 불확실성이 맞기에 잡음을 피할 수는 없다고 판단. 다만 1) & 2)가 2018년과는 다른 부분도 있음. 2018년 중간선거와 금리인상은 2019년 상반기 기술주의 상승을 누릴 기회이기도 했음
AI를 향한 자금조달과 회수 우려 등 부정적 시나리오를 반영하면서 나타난 최근의 하락이, 미국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 장악에 따른 데이터센터 규제와 투자축소로 심화하며 2018년 선거 후와 같은 조정이 반복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8년 트럼프 1기때의 중간선거 결과는 상원 공화당 다수, 하원 민주당 다수 탈환이었다.
당시 기술주 중심의 NASDAQ도 10월부터 하락하더니 선거 후 낙폭을 키워 12월 24일 고점대비 -23%로 최악의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냈다.
증시가 흔들린 이유는 기술주를 둘러싼 불확실성보다 통화정책이었다.
그 때와 지금은 긴축이 같다.
2018년 12월 연준이 금리인상을 단행했고, 2026년 12월도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
2018년의 금리인상은 경기 둔화 신호가 보인다는 점을 인정한 ‘약한’ 비둘기적 인상이었다.
동시에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 두었는데, 금리인상 중단 같은 큰 기조변화를 원했던 시장의 기대와는 괴리가 컸다.
시장이 연준의 태도변화를 기대했던 이유는 물가가 이미 목표에 근접해있었기 때문이다 (2018년 하반기 헤드라인 CPI 2% 초반까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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