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건자재 업종 상승 Comment
남북경협, 수도권 주택 공급증대 기대감에 업종 상승세
■대북이슈, 수도권 공급증대 가능성에 업종 상승세
-9/10 11시 기준 건설/건재자 주가 전반적인 급등세.
HDC현대산업개발 (59,900원, +6.21%), 현대건설 (66,200원, +3.92%), GS건설 (51,400원, +4.05%), 대우건설 (5,400원, +3.85%), 쌍용양회 (6,750원, +5.63%), LG하우시스 (73,300원, +7.64%).
-남북경협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동산정책기조 변경에 따른 공급증가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대부분 건설/건자재 주 급등
증시가 횡보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급 역시 건설/건자재 업종에 쏠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건설업종의 경우, 1) 전반적인 이익률이 안정화 되고 있으며, 2) 해외발주 기대감이 존재하며, 2) 대북사업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펀더멘털과 모멘텀이 밸런스를 갖추고 있음
-다만 중기적으로 남북경협의 구체적이 결과물을 확인할 필요가 있고, 정부의 부동산정책 변화가 공급총량의 증가를 견인
장문준
건설·그린에너지 업종 및 기업에 대해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