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매크로

2019년 전망: 보수적 관점, 봄에 찾아올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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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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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자산배분전략: 보수적 관점 유지, 1Q19의 투자기회
114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경제의 장기상승국면은 2019년에도 지속될 것이다.
다만, 2017년 2분기부터 시작된 단기순환주기상의 확장국면은 2018년 4분기를 정점으로 마무리되어 감속성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미국주식은 기대수익률 측면에서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2019년에도 완만한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이다.
한국채권과 함께 코어 (Core) 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여전하다.
연준 (Fed)은 금리인상 속도조절을 통해 일드커브 역전을 방어하고 경기상승국면을 장기화할 것이다.
미중 무역갈등의 부정적 여파는 중국을 중심으로 1분기에 극대화될 것이다.
달러 초단기 채권과 원화 장기채권 편입 비중을 확대하고 위험자산의 새로운 진입 기회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경기둔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경제는 2019년 상반기 중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무역분쟁의 부정적 영향을 선반영하여 중국과 한국 주식은 혹독한 가격조정을 겪었다.
밸류에이션 매력을 감안하면 2019년 1분기 중에는 중국과 한국 주식의 편입 전략이 유효하다.
신동준 신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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