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5G는 온다 - 이동통신 3사는 지난 6월 낙찰 받은 5G용 주파수를 12월 1일부터 사용하는 일정. 5G 주파수 사용에 따른 통신사의 5G 수익모델 개발이 기대되면서 11/28 9시 30분 현재 SK텔레콤 3.59%, KT 1.0%, LG유플러스 5.72%로 거래 - 이동통신 3사는 이번 주 12월 1일 개시하는 5G 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KT아현 지사 화재로 설명회를 무기한 연기 - 초기 5G는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별도 장치인 라우터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 기존 Wibro 서비스와 비슷한 형태 - 이동통신 3사는 이번 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요금제를 신고할 예정 (매일경제 11/28)
■5G서비스는 기업고객 대상 (B2B) 일 전망 - 실감미디어, 스마트시티와 대학, 스마트팜 등에서 5G 수요가 있을 것이며, 그 중 AR/VR과 같은 실감 미디어가 초기 수요로 작용할 것 - 기업고객 대상 5G 매출 규모가 확대될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지속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