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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및 헬스케어 선호, IT 비중 축소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리뷰 | 12월호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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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5월 29일 ~ 11월 27일 기준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누적 평균수익률은 0.43%이며, 벤치마크인 S&P500지수를 0.72%p 상회하고 있다.
12월 포트폴리오에서는 미디어 섹터의 M&A 성장성에 주목하며, 관련 종목으로 AT&T와 월트 디즈니를 제시한다.
헬스케어 섹터의 순환매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화이자를 편입해 헬스케어 섹터를 보강한다.
IT섹터는 상대적 약세가 전망되므로 비중을 축소한다.
단, 클라우드 성장성이 높은 마이크로소프트는 포트폴리오에 유지한다.
그 외에 방위산업 업체인 레이시온을 편출한다.

주가 하락 국면: 순환매 (IT ? 非 IT) 지속
미국 기업들의 이익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시장은 10월부터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다.
중간 선거 (11/6)를 기점으로 일시적 반등이 있었으나, 여전히 주가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이다.
10월 1일~11월 27일 기준, 다우산업지수 수익률은 -7.6%, S&P500은 -8.3%, 나스닥은 -11.5%를 기록했다.
지난 7월부터 나타난 순환매 (IT ? 非 IT)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IT기업에 대한 이익 성장률 둔화 우려에서 비롯됐다.
김세환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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