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의 100% 자회사 SK브로드밴드가 지상파방송 3사의 OTT서비스 (Over-the-top 서비스) 운영 주체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의 지분 30%를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짐 (한국일보 19/1/3) - 콘텐츠연합플랫폼은 OTT서비스인 푹 (POOQ)의 운영주체로, MBC와 SBS가 각각 40%, KBS가 20% 지분을 보유 중임 - 콘텐츠연합플랫폼에 따르면 OTT서비스인 푹 (POOQ)은 70만명의 유료가입자를 갖고 있으며, 최소 ARPU가 6,900원으로 알려짐 (이데일리 18/12/26) - SK브로드밴드가 콘텐츠연합플랫폼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지분 30%를 보유하게 되면, MBC와 SBS가 각각 28%, KBS가 14% 지분을 갖게되는 구조 - 일각에서는 SK텔레콤이 보유한 OTT서비스인 옥수수와의 합병도 제기되고 있음 (연합뉴스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