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18 실적 Review: 영업이익 958억원 (-36% YoY) - KT의 4Q18 영업이익은 958억원 (舊 회계기준 856억원, -36.0% YoY, -73.3% QoQ)으로 KB증권 추정치 (1,827억원, 舊 회계기준 1,872억원) 및 영업이익 컨센서스 (Fnguide 기준)인 1,788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 아현전화국 화재 발생 이슈와 Wibro 서비스 종료에 따른 비용 증가 외에도 BC카드의 택시 결제관련 거래승인중계수수료 (법률신문 1/28) 및 글로벌 인터넷망 구축 사업 보완 공사 등으로 발생한 일회성 비용 (약 600억원)이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함
■아현전화국 화재 발생에 따른 보상으로 추정 휴대폰 ARPU하락하였으나, 이를 제외하면 긍정적인 ARPU - 추정휴대폰 ARPU는 35,511원 (-1.78% QoQ)으로 아현전화국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보상 (매출액 차감)의 영향. 그러나 아현전화국 화재발생에 따른 무선 가입자에 대한 보상금 (KB증권 추정치 240억원)을 감안한 추정휴대폰 ARPU는 36,084원으로 3Q18 추정휴대폰 ARPU 36,155원과 거의 유사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