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자회사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Cenobamate)에 대한 유럽지역 기술 수출 계약 체결을 공시
?SK의 100% 자회사 SK바이오팜은 신약판매 허가 중인 뇌전증 신약 (Cenobamate)에 대해 스위스의 아벨 테라퓨틱스 (Arvelle Therapeutics GmbH)를 상대로 유럽지역 기술 수출 (License Out)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함 ?아벨 테라퓨틱스는 미국 노바퀘스트 캐피털매니지먼트와 유럽 LSP 등 헬스케어 분야 유력 투자사들이 중추신경계 질환 신약 개발 판매를 위해 합작 설립한 회사임 ?아벨 테라퓨틱스는 SK바이오팜의 글로벌 임상데이터를 토대로 유럽의약청 (EMA)에 신약 판매 허가신청을 제출할 계획임 (이투데이 2/15). 유럽의약청의 시판 허가 시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 32개국에 판매됨 ?기술 수출 계약 규모는 5.3억 달러임. SK바이오팜은 반환조건 없는 계약금 1억 달러를 우선 수취하며, 시판허가 등 목표 달성 시 나머지 4.3억 달러를 수령하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