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19 Review: 영업이익 4,021억원 (+1.3% YoY) ? KT의 1Q19 영업이익은 4,021억원 (+1.3% YoY, +319.8% QoQ)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3,579억원)와 KB증권의 추정치 (3,837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 ? 특히, 1Q18에 단말기 부가세 환급 (450억원)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1Q19 영업이익은 1Q18 영업이익 대비 14.2% 증가한 수준 ?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고른 실적 개선을 나타냄. 특히, 무선사업과 미디어사업은 ARPU와 가입자가 모두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보임. 한편, 유선사업 및 IT/솔루션 사업에서도 실적이 개선되면서 매출액 증가
무선사업부문: 휴대폰 가입자 증가뿐만 아니라 휴대폰 ARPU 개선 통해 실적 개선 견인 ? KT 휴대폰 가입자의 추정 ARPU가 개선 (4Q18 35,603원 → 1Q19 35,703원). 선택약정 할인률 상향이라는 ARPU 하락요인이 해소 중에 있다고 판단함. 선택약정 할인률 상향한 이후 (2017년 9월) 가입자들의 통상적인 약정기간 (18개월)을 지났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