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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파괴에 앞장선 아마존, 애플, 구글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전략 | 5월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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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vs.
포트폴리오 수익률
지난 2018년 12월 28일 이후 포트폴리오 누적 평균수익률은 17.7%이며, 벤치마크인 S&P500지수를 0.95%p 상회하고 있다 (5/6 기준).

종목 Summary
기존 사업 외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며 주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기업은 아마존, 구글, 애플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 3/29에 편입하였으며, 포트폴리오에 유지한다.
인튜이티브서지컬의 주가는 실적공개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다빈치 (수술용 의료 로봇) 수요가 여전히 견고한 점 등의 이유로 포트폴리오에 신규 편입했다 (4/23 기준).

지난 12/31 이후, 포트폴리오에서 편출한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 화이자, 인튜이티브서지컬 이며 이들 기업의 최종 수익률은 각 +23.0%, -6.5%, +26.6%를 기록했다.
그 외 22.3%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중인 디즈니, 비자, 홈디포는 편출 (수익실현)을 염두해 두고 있다.

아마존의 사업 확장, 주가에 긍정적일 것
아마존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가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마존은 중심 사업인 아마존닷컴 (전자상거래) 외에도 아마존 웹 서비스 (AWS)와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 (홀푸드 마켓, 4-Star, Amazon GO 등)을 확장시키면서 몸집을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구글의 확고한 영역을 노리고 있다.
아마존의 부가적인 사업은 FANG 기업들과의 주가 연관성을 낮추고 있으며, 메인 (온라인) 사업이 정체를 보일 때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김세환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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