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츠코크렙, 신한알파리츠와 같은 한국 상장리츠의 주가 호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B증권에서는 리츠 상장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는 가운데 투자자산으로서 한국 리츠 (K-REITs) 전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나갈 것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오고 있습니다.
■ 리츠라는 금융상품의 우수성과 본격적인 시장확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리츠라는 금융상품의 우수성과 본격적인 시장확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1) 높은 배당금과 예측 가능성 2) 부동산 가격상승에 따른 시세차익 추구 가능성 3) 포트폴리오 효과 등이 존재하는 상품입니다. 아울러 정부의 본격적인 세제 혜택이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시장성장이 기대됩니다.
■ 리츠 상장이 본격화 되면서 한국에서도 리츠 시장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그간 한국 리츠의 가장 큰 문제는 투자할 만한 상장리츠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작년도 이리츠코크렙, 신한알파리츠 상장에 이어 올해에는 롯데그룹, NH금융지주, 이지스자산운용 등이 리츠 상장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규모, 안정성, 수익률 측면에서 투자를 고려해 볼만한 리츠가 늘어난다면 당연히 시장도 커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