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는 20일부터 일주일간 플래그십 단말기인 갤럭시 S20의 사전 예약판매에 돌입. 언론에 따르면 갤럭시 S20 첫째 날 예약 판매량은 전작인 갤럭시 S10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짐 (한국경제 2/20, 갤럭시 S10 첫날 예약 판매 18만대, 갤럭시S9 22만대 수준) -갤럭시 S20 최고 사양 모델 (S20 Ultra 256GB)의 출고가는 159.5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 모델의 출고가는 130만원선 (S20, 128GB - 124.9만원, S20+, 256GB - 135.3만원)으로 책정 -통신사의 갤럭시 S20에 대한 예상 공시지원금은 최대 24만원 (SK텔레콤 10~17만원, KT 8.9~24만원, LG유플러스 7.9만원~20.2만원)으로 갤럭시 S10 5G모델 대비 낮은 수준임 -갤럭시 S20 예약판매가 통신 3사의 마케팅 비용을 크게 확대시키기는 어려운 구조라고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