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형 수익모델의 안정성과 높은 배당수익률이 부각되면서 통신 3사 전일 대비 5.2% 주가 상승 - 통신서비스의 구독형 수익모델이라는 안정성이 부각되면서 통신 3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13시 현재 직전일 대비 5.2% 상승한 가격 (전일대비 SK텔레콤 3.6%, KT 7.5%, LG유플러스 7.6%)에 거래 중
■ 통신서비스 업종은 구독형 수익모델의 상품 구색을 꾸준히 확장 중 - 통신서비스는 한번 가입하고 나면 해지하기 전까지 판매한 구독형 수익모델이 매출로 인식되어 오프라인 유통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수익발생하는 구조임 - 통신사들은 OTT서비스, 스트리밍게임, e-커머스와 같은 구독형 사업모델의 상품 구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해지율 (이탈률, Churn ratio)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음 - 통신 3사의 유무선, IPTV 결합상품에 대한 해지율은 1% 미만 (cf. 무선 기준으로는 1~2%대)이며, 최근 통신 3사 모두 OTT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미디어 부문 구독형 수익모델 강화 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