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의 1Q20 마케팅 비용 절감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통신 3사 전일 대비 평균 3.0% 상승 -통신사의 1분기 마케팅 비용 절감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통신 3사의 합산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3.0% 상승한 가격 (직전일 대비 SK텔레콤 2.3%, KT 4.8%, LG유플러스 2.1%)에 거래 -통신사의 무선부문 마케팅 비용 절감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판단함
■ 마케팅 비용이 낮은 온라인 판매 중심의 번호이동 가입자 유치에 따른 비용 절감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활동이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판매를 통한 5G 순증가입자는 110만명으로 4Q19 5G 순증가입자 수준 (120만명)을 유지 (4/13, 코로나19에도 ARPU 증가 요인 두 가지) -이는 온라인 채널 중심의 신규 및 기기변경 가입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됨 -온라인 채널의 신규가입자 유치 (신규/번호이동/기기변경)는 오프라인 채널 대비 판매장려금 등 유통채널 측면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현금 집행 기준 마케팅 비용이 낮은 경향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