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Electric (GE US)

1Q20 Review: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컨센서스 하회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크게 하회

GE는 2020년 1분기 실적이 매출액 205억 달러 (-7.6% YoY), 영업이익 4억 달러 (-70.2% YoY, 영업이익률 1.9%), EPS (계속사업이익) 0.72달러, 조정 EPS (구조조정 비용 및 영업권 비용 등 감안) 0.0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였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5.6%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3월 이후 전세계 코로나19의 확산과 각국의 이동제한조치로 인하여 GE의 주력사업인 항공엔진 사업부의 매출과 이익이 급감하였기 때문이다.


■전력/항공엔진/금융 부문의 매출액전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전력 40억 달러 (-29% YoY), 신재생 32억 달러 (+99% YoY), 항공엔진 69억 달러 (-13% YoY), 헬스케어 47억 달러 (+1% YoY), 금융 19억 달러 (-22% YoY) 등이다.
GE의 전력부문은 가스발전설비를 제조하는데 저유가로 인하여 수요가 감소하였으며, 항공엔진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수요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