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매크로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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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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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전략: 뉴 코로나 노멀, 미국과 중국, 한국 주식비중 확대 유지
경기침체 전망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증시의 중장기적인 상승 흐름은 지속될 것이다.
미국과 중국, 한국 주식의 1년 (장기) 투자선호도를 비중확대로 유지한다.
연내 미국 S&P500과 한국 KOSPI의 고점은 각각 3,220p와 2,220p를 예상한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전통산업과 신산업, 경제와 주가의 차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증세 없이 정부의 자금조달이 가능하려면 부채의 화폐화를 지탱해줄 초저금리의 장기화가 필수적이다.
성장주의 장기 강세 전망은 유효하다.
전염병이 재확산 되더라도 겪어 본 만큼 충격은 최소화될 것이다.
국내 크레딧의 1년 투자선호도는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3→4).
신용스프레드의 추가 확대가 제한된 국내 우량 크레딧물은 투자등급 (IG) 회사채와 함께 국채 대비 높은 이자수익 (carry)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수단이기 때문이다.



■경제: 회복으로의 긴 여정
2020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2.8%에서 -3.3%로 하향 조정한다.
미국과 유럽의 1분기 GDP 성장률 부진과 신흥국의 코로나19 불안 등을 반영한 결과다.
하반기에는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된다.
코로나19의 재확산 위험, 글로벌 수요 위축과 달러 강세로 인한 신흥국 불안, 미중 갈등, 금리상승 가능성 등 글로벌 경제의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주요국의 이동제한 조치 완화, 대규모 경기부양책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성장률은 전년대비 상반기 -4.8%에서 하반기 -2.0%로 위축 폭이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경제 성장률은 0.4%를 유지한다.
수출과 투자, 고용 위축에도 불구하고 정부정책과 소비회복으로 2분기 내 개선이 예상된다.
신동준 신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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