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5일 과기정통부는 5G 품질에 대한 첫 번째 조사 결과를 발표 - 과기정통부는 8월 5일 실제 이용자 체감과 간극을 드러낸 5G 품질에 대한 조사 결과 (LTE보다 4배 빠른 속도, 주요시설 내 높은 5G 접속률, 낮은 LTE 전환율)를 발표함. 그동안 5G 서비스에 불만족한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문제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임 (8/5 디지털데일리) - 과기정통부의 품질 조사 모수에 5G가 개통되지 않는 곳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곡해할 가능성이 있으나 소비자 체감 품질보다 좋게 나온 것으로 보임 -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송속도 개선 (LTE대비 다운로드 속도 4배 이상, 업로드 속도 1.5배 개선), 5G가 구축된 주요 시설에서의 5G 접속률은 53 ~ 97% 수준 (지하상가 97.36%, 다중이용시설 - 대형점포, 백화점, 대형병원 등 67.93, 고속도로 78.21%, 도서관 53.57% 등), 5G 서비스 이용 중 LTE로 전환된 비율은 평균 6.19%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