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T맵 사업부문에 대한 물적 분할을 공시 - SK텔레콤은 T맵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부문에 대한 물적 분할과 함께 신설된 티맵 모빌리티 (T map Mobility)가 우버 (Uber Technologies)로부터 투자 유치 및 전략적 사업 제휴 등의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공시함 - T맵 사업부문의 물적 분할에 대한 일정은 11/26 주주총회 개최, 12/29 분할 기일임 -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버로부터 1.5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티맵모빌리티에 5,000만달러, 티맵모빌리티의 택시호출 자회사는 1억 달러 투자)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1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수준이라고 함 (서울경제 10/16). - SK텔레콤의 T맵 사업부문은 내비게이션의 T맵 서비스와 T맵 택시 등의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294억원의 매출액을 거둠
■모빌리티 사업의 기업가치 1조원에서 4.5조원 규모로 키우는 비전 - SK텔레콤은 모빌리티 사업을 2025년 기준 시장가치 4.5조원 규모의 회사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짐 (10/16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