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10/21) 장 종료 후, 복수의 언론을 통해 GS건설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 참여가 보도됨 (10/21 매경 등)
- 지난 10월 7일 마감된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현중 컨소시엄, 유진그룹, 글랜우드 PE 등 총 6개 기업이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금일 GS건설의 추가 참여가 보도됨. 이로써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 참여 주체는 총 7곳으로 파악
- GS건설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는 상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 참여는 부정적. 단기적 투자 센티먼트 훼손 예상
- GS건설은 2019년 7,600억원 수준의 영업활동 현금흐름 창출 주택사업 중심으로 향후에도 양호한 현금흐름 예상되나 2020년 3분기말 기준 부채비율 221.5%, 순차입금은 1조원 규모로 두산인프라코어와 같은 대형 딜 참여는 재무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 - 사업적으로도 건설장비와 건설업 간의 수직계열화가 의미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가에 의문이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