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따르면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LG상사와 LG하우시스, 판토스 등을 거느리고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조선일보 11/16 등) 구본준 고문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숙부 (故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동생)로 지난 2018년 구광모 회장이 취임하면서 구 고문의 계열 분리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음 다만 IR팀은 “현재로서는 확인해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는 것이 공식입장이라고 밝힘
■ 구본준 고문은 ㈜LG 지분 7.72% 보유 중
구본준 고문은 ㈜LG 지분 7.72% (6/30 기준)를 보유 중으로 지분의 시장가치는 11월 13일 종가 기준 9,924억원 수준임 보도에서 분리 대상으로 언급된 LG상사와 LG하우시스에 대한 ㈜ LG의 지분율은 각각 24.7%와 33.5%이며, 판토스는 LG상사의 자회사 (지분율 51.0%) 해당지분의 가치는 11월 16일 종가 기준 각각 1,776억원과 1,963억원으로 총 3,729억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