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매크로

세 가지 Shortage가 반영될 때까지 한국 등 주식비중 확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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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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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전략: 한국 등 신흥시장 주식비중 추가 확대
주식비중 확대와 채권비중 축소 전략을 유지한다.
KOSPI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고평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국 주식의 장기 투자선호도 (1년)를 비중확대의 최상단으로 상향 (4→5)했다.
기업이익 증가와 달러약세로 한국주식의 밸류에이션은 재평가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12개월 선행 P/E가 13배로 높지만, 5%대의 ROE는 여전히 상향될 여지가 높다.
달러/원 환율은 2021년 상반기 중 1,060원까지 하락할 것이다.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단기 (3개월) 투자선호도는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3→4).
내년 1분기 중반~2분기 중반까지는 생산과 원자재, 서비스 등 세 가지 Shortage (공급부족)가 예상치 못한 인플레와 금리 반등으로 이어질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
원자재와 서비스 공급부족은 아직 시장가격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 경기회복은 선진국, 경기개선 전망은 신흥국이 우세
신동준 신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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