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기존 오프라인 (대리점 채널)을 통해 가입하는 요금제보다 30% 저렴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12/10 매일경제). 즉, 기존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입할 때 월 5.5만원 (데이터 9GB)을 내던 요금제를 온라인에서 가입하면 월 3.85만원까지, 월 7.5만원 의 요금제 (데이터 200GB)는 월 5.25만원으로 할인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게 됨 - 한편 KT와 LG유플러스 등의 경쟁 사업자는 SK텔레콤의 ‘30% 할인 요금제’가 출시될 경우를 감안하여 유사한 요금제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 (12/16 IT조선)
■ 5G ‘30% 할인 요금제’를 출시하게 되면, LTE 중저가 요금제 가입자의 이탈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
- 알뜰폰 사업자는 5G 요금제에 대한 알뜰폰 사업자 대상 도매 대가율 (5.5만원 요금제 - 62%, 7.5만원 요금제 - 68%)을 감안 시 안전장치가 필요함을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