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신흥국 개별주식 투자. 손쉽고 저비용의 ETF 활용이 정답. EM ETF 16선 제시 신흥국 및 개별 증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해외 (미국, 홍콩, 베트남) ETF 16선을 제시한다. 단기 (3개월) 관점에서 로테이션 트렌드가 신흥증시 전반의 상승세를 유지시켜 줄 것으로 전망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자원 부국 브라질을 최선호한다. 장기 (1년) 관점에서는 재정정책의 색깔 (생존 vs. 성장), 신 산업 성숙도, 재정 등을 종합해 한국, 중국 중심의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ETF 선정을 위해 비용, 유동성, 트렌드, 활용도 등 다양한 측면을 신중히 고려했다. 본문에는 신흥국 (5종)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ETF, 이미 한국과 중국에 투자 중인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ETF, ESG 및 기술주 중심의 민영기업 투자 비중이 높은 ETF, 중국 (5종)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창업판, 빅테크 테마에 편승할 수 있는 ETF를 고루 선정했다. 개별 국가 (6종)는 인디아, 러시아, 베트남, 브라질 4개 국가 ETF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