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3월 23일 온오프라인 기자간담회와 투자자 포럼을 개최하면서 지난 1월 출범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인 KT스튜디오지니의 KT 그룹 내 콘텐츠 사업 컨트롤 타워로의 역할을 미디어 상 공유. KT스튜디오지니의 기업가치를 1조원으로 현재가치 대비 4배 이상인 1조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IPTV와 유료방송의 플랫폼 사업자 매출도 동반 성장 가능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함 (조선비즈 3/23) - 기자간담회와 투자자포럼에서 KT는 KT스튜디오지니가 2023년 말까지 최소 4,000억원 이상 투자하면서 원천IP (지식재산권) 1,000개, 드라마 100편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전자신문 3/23) - 스튜디오지니는 투자자 포럼에서 매년 대형 자체 콘텐츠 10~20개를 제작하기 위해 개별 콘텐츠 라인업을 통한 펀드 조성과 외부투자를 받는 구조임을 확인. 초기 제작은 자체 플랫폼이 아닌 흥행 작품을 보유한 제작사 10여 곳, 중소 제작사 10여 곳이 담당하는 아웃소싱 구조이나 향후 공동제작 및 지분투자 등을 통한 역량 내재화 계획 (인더뉴스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