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0일 SK텔레콤은 인적 분할의 구체적인 방안 공개 - 지난 4월 14일 이동통신 본업과 중간지주회사로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공개한 이후 인적분할의 구체적인 방안 공개 - 분할비율은 존속회사 (이동통신 및 SK브로드밴드 등)와 신설회사 (중간 지주회사)의 비율 0.6074:0.3926로 확정 - 분할존속회사 (이동통신 및 SK브로드밴드 등)는 유무선통신사업을 기반으로 AI, 구독형마케팅 및 데이터 센터 등으로 확장하는 사업부문에 집중하는 한편, 분할 신설회사 (중간 지주회사)는 반도체 및 New ICT 등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에 집중할 것을 밝힘 - 신설회사 (중간 지주회사)에는 SK하이닉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원스토어, 콘텐츠웨이브, 드림어스컴퍼니, SK플래닛, FSK L&S, 인크로스, 나노엔텍, 스파크플러스, SK Telecom CST1 (e스포츠기업 - SK텔레콤과 컴캐스트가 1,2대 주주), SK Telecom TMT Investment (SK텔레콤 미국 투자회사, 싱클레어 합장회사), ID Quantique (스위스 양자암호 기업), Techmaker (도이치텔레콤 기술합작회사) 등 16개 기업이 자회사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