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한 데는 EMU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개발 및 납품과정이 지연되면서 발생한 지체상금 165억원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되었기 때문임 - 이를 제외할 경우 연결 영업이익은 323억원으로 컨센서스 241억원을 상회하고, 철도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분기 2.9%에서 2분기 4.5%로 개선된 것 - 철도부문의 이러한 수익성 개선은 해외수주분의 매출비중 증가, 트러블 프로젝트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설정, 신호/시스템/운영관리 부문 매출비중 증가 등에 기인